송치 스틸레토 힐 을 찾다가 알게 된 이현슈즈..58세의 나이지만 힐 에 살고 힐에 죽는,평생을 힐만 신었던 그야말로 힐 덕후죠..그래서 얻은 발 병 "지간 신경종"이 병 때문에 힐을 자주 신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결코 포기할 수는 없는게 스틸레토 힐입니다몇 번의 궁금증과 몇 번의 물음에도정성껏 답 해 주시는 "님"의 정성에 감동 받아 "레오파드 스틸레토 힐" 구매완료^^!조금 전 배송 받았씁니다!!!!어머어머!! 왠일이니!!! 감동감동!! 대에에~~박!!!!!병을 얻을 만큼에 힐 덕후인 나는왠만한 수제 구두 안 신어 본 게 없는데이건 그야말로 감동입니다신었을때의 그 첫 착화감이란~~~미국에 우주선을 만드는 나사(NASA)나, 미국에 유명한 홉킨스 병원 에서나 쓴다는 그 탬퍼(TEMPUR)의 소재인지바닥이 어찌나 부드럽고, 말랑말랑, 또 포근포근..싸아악~~하고 내 발을 감싸는 이 포근함은 대체 뭔지..8센치 높이지만 그리 높게 안 느껴지는 안정감과,발볼 조금 넓힘, 제가 원하는 디자인의 굽으로 교체..아~~이런 편안함이..1년을 하루같이 신고 다닌듯, 내 발에 편안하게 익숙한, 이 첫 착화감!!!예쁜 손편지와 명품 같은 레드 슈즈박스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감동에 연속 입니다...감사합니다^^감동입니다^^덕분에 포기 하려던 힐을 다시 신을 수 있게 됐습니다앞으로 전 "이현슈즈" 입니다..